
2017년 7월 16일, 새교회(New Church)는 LA 한인타운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새교회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가득한 예배를 통해 마른 뼈와 같은 영혼들이 다시 살아나는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새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우스 베이(South Bay) 지역으로 옮겨 현재 카슨(Carson)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섬기는 사명을 담아 *카슨 새교회(New Church Carson)’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10월 19일, 롱비치 새교회(New Church Long Beach)를 개척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비전을 한 걸음 더 확장하였습니다.
새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다시 세우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응답하며,
예배와 말씀, 그리고 사랑의 실천을 통해 그 뜻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새교회(New Church)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미주서부노회에 속한 교회로,
개혁주의 신앙과 말씀 중심의 예배를 지향합니다.
본 교단의 신학교는 서울의 총신대학교입니다.
1. 예배와 말씀, 기도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예배하며,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공동체
2.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품는 교회
비신자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3. 다음 세대와 청년들을 세우는 교회
유학생, 인턴, 그리고 젊은 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세상 속으로 파송되는 공동체
4. 시니어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 주는 교회
삶의 연륜 속에 담긴 신앙의 지혜를 전하고, 세대 간에 믿음을 이어가는 교회
5.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
직장과 가정, 도시 속에서 일터 신학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교회

새교회(New Church)는 이민교회로서 한국과 미국을 잇는 신앙의 다리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Elevation Worship을 비롯한 영어 찬양곡들을 한국어로 번안하여 한인사회에 소개하였고,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CCM 찬양을 영어와 스페인어로 번안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교회는 음악과 예배를 통해 세대와 민족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예배자들을 세우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